(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이 솔로 앨범 발매에 심경을 밝혔다.
26일 시우민은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앨범 'Brand New'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을 진행했다.
이날 MC로 엑소의 세훈이 나선 가운데, 시우민은 첫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개인 활동도 해왔는데,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렌다"며 운을 뗐다.
시우민은 "이번 앨범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Brand New'라는 앨범명처럼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으니 기대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엑소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 같은 앨범을 드리고 싶었다"며 선물을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하지 않나. 저의 취향이 온전히 담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저에게 의미가 있는데, 팬분들께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분 좋은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2년 4월 데뷔 이후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시우민. 앨범에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레트로 발라드 등 1990~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음악 감성을 담았다.
타이틀곡 ‘Brand New’를 비롯해 ‘Feedback’(피드백), ‘How We Do (Feat. 마크 of NCT)’(하우 위 두), ‘민들레 (Love Letter)’, ‘Serenity’(세레니티)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시우민은 오늘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EXO 채널에서 첫 미니앨범 ‘Brand New’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생방송을 진행한다. 앨범은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26일 시우민은 온라인을 통해 첫 솔로 앨범 'Brand New'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을 진행했다.
이날 MC로 엑소의 세훈이 나선 가운데, 시우민은 첫 솔로 데뷔 소감에 대해 "개인 활동도 해왔는데, 정식으로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긴장도 되고 설렌다"며 운을 뗐다.
시우민은 "이번 앨범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터닝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며 "'Brand New'라는 앨범명처럼 새로운 저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으니 기대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오랜 시간 동안 저를 기다려주신 엑소엘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선물 같은 앨범을 드리고 싶었다"며 선물을 주는 사람 받는 사람 모두 행복하지 않나. 저의 취향이 온전히 담긴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저에게 의미가 있는데, 팬분들께서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기분 좋은 앨범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2012년 4월 데뷔 이후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선보이는 시우민. 앨범에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레트로 발라드 등 1990~2000년대 초반을 풍미했던 음악 감성을 담았다.
타이틀곡 ‘Brand New’를 비롯해 ‘Feedback’(피드백), ‘How We Do (Feat. 마크 of NCT)’(하우 위 두), ‘민들레 (Love Letter)’, ‘Serenity’(세레니티)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6 14: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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