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하는 것 맞다” 엑소(EXO) 시우민, 드라마 ‘사장돌 마트’ 주연 합류 (공식입장)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이 새 드라마에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4일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시우민이 ‘사장돌 마트’의 주연으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답했다.

앞서 JTBC는 14일 시우민이 드라마 ‘사장돌 마트’의 주연으로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드라마 ‘사장돌 마트’는 아이돌 그룹 멤버 출신들이 모여 마트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편성은 아직 미정이다.

시우민은 지난 2015년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의 나도전 역으로 주연을 맡은 바 있으며, 2016년 영화 ‘봉이 김선달’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봉이 김선달’에서는 견이 역을 맡아 배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약 7년여 만의 연기 활동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시우민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데뷔 후 첫 솔로 앨범 ‘Brand New’ 발매를 앞두고 있다.

시우민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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