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크러쉬와 아이유가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만났다.
크러쉬는 지난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근황 토크와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우선 지난 2년간 군 복무를 했던 크러쉬의 '군백기'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크러쉬는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 옆에 있던 사람들 모든게 사라지니 세상에 혼자 남은 기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서 (앨범 발매가) 진짜 하고 싶었다. 진짜 앨범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8월 11일을 기점으로 갑자기 어깨가 펴졌다. 그래서 오늘도 텐션이 높은가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아이유와 크러쉬는 밴드부터, 페스티벌, MBTI 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밥을 안먹는다는 크러쉬의 말에 아이유는 "그러면 안된다.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 공감하고, 과거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도 들려줬다.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는 코너도 진행됐다. 크러쉬는 아이유의 '자장가'를 아이유는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아이유는 '찢었다. 너무 잘해서 짜증 난다. 그냥 리메이크해달라"고 극찬했다.
크러쉬는 이어 22일 발매한 신곡 '러시아워'의 첫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아이유는 "모든 것 자체가 크러쉬다. 표정과 제스처, 가창의 디테일이 진짜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러시 아워'는 발매와 동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23일 오전 기준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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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는 지난 22일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아이유의 팔레트'에서 근황 토크와 새 싱글 '러시 아워(Rush Hour(Feat. j-hope of BTS)'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우선 지난 2년간 군 복무를 했던 크러쉬의 '군백기'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크러쉬는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 옆에 있던 사람들 모든게 사라지니 세상에 혼자 남은 기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래서 (앨범 발매가) 진짜 하고 싶었다. 진짜 앨범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다 8월 11일을 기점으로 갑자기 어깨가 펴졌다. 그래서 오늘도 텐션이 높은가보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아이유와 크러쉬는 밴드부터, 페스티벌, MBTI 까지 자연스럽게 이야기 꽃을 피웠다. 밥을 안먹는다는 크러쉬의 말에 아이유는 "그러면 안된다.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두 사람은 음악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음악 시장에 공감하고, 과거 슬럼프를 겪었던 일화도 들려줬다.
서로의 노래를 바꿔부르는 코너도 진행됐다. 크러쉬는 아이유의 '자장가'를 아이유는 크러쉬의 '어떻게 지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아이유는 '찢었다. 너무 잘해서 짜증 난다. 그냥 리메이크해달라"고 극찬했다.
크러쉬는 이어 22일 발매한 신곡 '러시아워'의 첫 라이브 무대도 선보였다. 아이유는 "모든 것 자체가 크러쉬다. 표정과 제스처, 가창의 디테일이 진짜 멋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크러쉬의 신곡 '러시 아워'는 발매와 동시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송 차트 23일 오전 기준 41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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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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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23 15: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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