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OP이슈] 빅톤 허찬 뿐? 아이돌 스타 ‘음주운전 물의’ 계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음주운전'으로 사회면에 오르내리고 있다. 

지난 22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톤 허찬의 음주운전 적발 사실을 밝혔다.

빅톤의 멤버 허찬은 지난 20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고, 면허 취소 등 처분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허찬은 음주운전 혐의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빅톤은 향후 일정을 5인 체제로 소화할 예정이다.
 
빅톤 허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빅톤 허찬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돌 그룹 멤버의 음주운전 논란은 처음이 아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음주운전 물의는 사회면을 장식해 왔다.

지난 2020년 아이돌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임영민이 음주운전으로 경찰 적발됐다. 당시 임영민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임영민은 음주 소식이 전해진 이후 팀을 탈퇴했다. 에이비식스는 이 때문에 예정돼 있던 컴백 일정을 전면 수정, 연기해야 했다.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은 지난 2009년 음주 뺑소니 사고를 냈다. 2016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냈고,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음주운전 외에도 각종 논란을 일으킨 강인은 지난 2019년 팀에서 탈퇴했다.

B.A.P 출신 힘찬은 지난 2020년 서울 강남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 음주 사고로 힘찬은 불구속 입건됐다. 특히 당시 힘찬이 강제 추행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던 시기였기 때문에 더욱 많은 비판이 이어진 바 있다.
 
임영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임영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돌 그룹 2PM의 닉쿤과 준케이(본명 김민준) 역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준케이는 지난 2018년 서울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 인근에서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논란 당시 준케이는 "음주 운전이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면서도 이런 실수를 저지른 저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라고 밝혔다.

닉쿤은 2012년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그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이면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던 중 오토바이와 접촉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경찰에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사건 당시 보도에 따르면 닉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제국의 아이들 출신 가수 문준영은 지난 8월 '역주행 음주운전'으로 벌금 800만 원의 약식명령 처분을 받았다.

원조 아이돌 그룹 멤버들 역시 음주운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클릭비의 김상혁, NRG의 이성진, 신화의 신혜성 등 역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외에도 애프터스쿨 리지, JYJ 출신 김재중 등도 음주운전을 적발됐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