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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X진선규X박지환X윤균상, 야생체리-이탈리아 피엔차 정통피자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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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텐트 밖은 유럽’에서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이 이탈리아 토스카나 캠프에서 피엔차로 트레킹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배우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 박지환이 토스카나 캠프를 떠나 발도르차 평원을 걸어서 피엔차에서 정통 피자를 맛보게 됐다.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토스카 캠핑장의 아침이 되고 멤버들은 밤새 야생동물 소리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한 탓에 잠을 설친 얼굴로 텐트 밖을 나왔다. 윤균상은 진선규에게 “형도 잠 못 잤지?”라고 물었고 진선규는 “새소리, 당나귀 소리, 고라니 소리 진짜 잠 못잤어”라고 말했다. 이에 이탈리아로 오느라 힘들었던 박지환은 “나는 아무소리도 못 들었다. 정말 잘 잤어”라고 말했다.

캠프장 옆에는 바로 동물들을 키우는 농장이 있었고 양이 계속 울자 윤균상은 “제들 진짜 목 쉬겠다”라고 하며 감탄을 했다. 멤버들은 아침을 준비하하면서 놀라운 손님들의 방문을 받게 됐는 유해진이 조깅을 나간 사이 진선규 텐트 위해 이탈리아 공작이 나타나서 크게 울게 됐다. 

유해진은 “침을 빵과 커피로 하자”고 했고 진선규와 박지환은 전날 먹었던 흔적이 있는 코펠 설거지를 했고 박지환은 주방을 나와서 “이런 뷰가 있다니”라고 하며 감탄을 했다. 
진선규는 빵을 나무 썰 듯이 톱으로 자르며 감탄을 했고 윤균상은 커피를 타게 됐다.

네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에 갈매기, 비둘기, 당나귀, 고라니 등 각종 동물 성대모사를 하고 새 캠핑장으로 향하게 됐다. 멤버들은 ‘발도르차’ 평원의 황금빛 물결이 풍경에 감탄하게 됐는데 마치 컴퓨터 바탕 화면같은 풍광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유해진은 토스카나 평원 트레킹을 하면서 "너무 좋은데. 트레킹을 하는 자체가 너무 좋다"라고 했고 윤균상은 "바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동생들에게 "저기 바라. 너무 그림 같다"라고 하면서 흘러가는 구름 따라 느린 여행을 하면서 시골길을 걷는 듯한 기분을 만낏했다.

윤균상은 체리와 비슷한 열매를 따서 형들에게 맛보게 해줬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은 야생체리를 맛 보고 나무를 향해 다시 되돌아왔다. 네 사람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엔차 마을에 도착했는데 피엔차는 중세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골목을 거닐고, 정통 피자를 맛보게 됐다.

윤균상은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과 마르게리따 피자와 카프리초사 피자와 라자냐를 주문하게 됐고 피자 종업원이 "한국 드라마를 많이 본다"고 하자 배우라고 소개를 했다. 그러자 종업원은 의아한 얼굴로 네 명을 봤고 윤균상은 "못 봤지"라고 말했다.

또 캠핑장에 도착하자 박지환은 멤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보양식 삼계죽을 만들었고 멤버들은 맛있게 보양식 먹방을 하고 멧돼지까지 보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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