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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유해진, 발도르차까지 토스카나 트레킹 ‘전원일기’급 ‘감동’…박지환 아드레날린 ‘뿜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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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텐트 밖은 유럽’에서 유해진은 발도르차까지 토스카나 트레킹의 풍경에 감탄하고 박지환은 아드레날린이 나오는 것 같아라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1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배우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 박지환이 이탈리아 ‘발도르차’까지 걸어가며 트레킹을 하게 됐고 멧돼지 출몰로 놀라운 상황을 맞게 됐다.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방송캡처

멤버들은 ‘발도르차’ 평원의 황금빛 물결이 풍경에 감탄하게 됐는데 마치 컴퓨터 바탕 화면같은 풍광에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유해진은 토스카나 평원 트레킹을 하면서 너무 좋은데. 트레킹을 하는 자체가 너무 좋다라고 했고 윤균상은 바람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유해진은 동생들에게 "저기 봐라. 너무 그림 같다"라고 하면서 흘러가는 구름 따라 느린 여행을 하면서 시골길을 걷는 듯한 기분을 만낏했다. 윤균상은 체리와 비슷한 열매를 따서 형들에게 맛보게 해줬고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은 야생체리를 맛보고 나무를 향해 다시 되돌아왔다. 

윤균상은 형들에게 "너무 맛있지 않냐? 이렇게 걸어가니 이런 걸 먹을 수 있다. 엄청 행복하네"라고 했고 유해진은 "트레킹 하니까 좋다"라고 말했다.  

또 네 사람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피엔차 마을에 도착했는데 피엔차는 중세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는 골목을 거닐고, 정통 피자를 맛보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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