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걸그룹 출신 인플루언서 서사랑(본명 김유리)과 남편 이정환의 진흙탕 싸움이 일단락 됐다.
서사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서사랑입니다. 아이를 생각하여 저희의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하기로 남편과 얘기하였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서사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정환의 구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얼굴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서사랑은 "(남편이 내가) 직원들과 회식하고 늦게 들어왔다는 이유로 아기를 안고 있는 상황임에도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눕혀서 밟고 사정없이 때리며,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사정없이 밟은 뒤 눕혀서 질질 끌고 화장실까지 가 머리카락을 다 잘라버렸다"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정환은 "아기 앞에서 때리고 안 한다, 한쪽 말만 듣지 마라, 제가 머리카락을 잘랐다면 폭행에 속하는 거라서 경찰서 연행됐을 것"이라며 "새벽 3시에 만취여서 앞집 밑집 난동부리고 또 나가려는 거 뜯어말리다가 넘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서사랑과 상간남의 외도, 액상 대마 등을 폭로했다.
서사랑과 이정환은 지난 5월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사이(결이사)'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는 김지혜, 최성욱 부부, 김영걸, 한아름 부부, 서사랑, 이정환 부부, 이유빈, 정주원 부부가 출연했다.
서사랑과 이정환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다.
서사랑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서사랑입니다. 아이를 생각하여 저희의 문제는 법적으로 해결하기로 남편과 얘기하였습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서사랑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이정환의 구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얼굴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이정환은 "아기 앞에서 때리고 안 한다, 한쪽 말만 듣지 마라, 제가 머리카락을 잘랐다면 폭행에 속하는 거라서 경찰서 연행됐을 것"이라며 "새벽 3시에 만취여서 앞집 밑집 난동부리고 또 나가려는 거 뜯어말리다가 넘어진 것"이라고 반박했다.
또 서사랑과 상간남의 외도, 액상 대마 등을 폭로했다.
서사랑과 이정환은 지난 5월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사이(결이사)'에 출연해 이혼 위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는 김지혜, 최성욱 부부, 김영걸, 한아름 부부, 서사랑, 이정환 부부, 이유빈, 정주원 부부가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19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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