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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술인의 무대…경기아트센터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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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6~18일 경기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을 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연은 셰익스피어 원작 '한여름 밤의 꿈'을 뮤지컬 형태로 각색해 경기아트센터가 자체 제작한 뮤지컬이다. 올해 상반기 중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경기 지역 배우 17인명이 출연한다.

원작과 달리 단군신화의 태백 신시(神市)를 배경으로 한다. 셰익스피어 원작과 줄거리는 유사하지만 우리나라 신화의 요소를 적극 활용해 관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장용휘(전 수원시립공연단 예술감독)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백두환웅'역을 맡은 탤런트 한인수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연기를 펼친다. 독창적인 연출과 더불어 배우들이 선보이는 노래와 춤이 공연에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뮤지컬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원작의 익숙한 내용을 독창적으로 각색한 공연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제작하는 작품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연 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한편 경기아트센터는 '2022 경기도예술회복지원사업'의 하나로, 발레·연극 등 프로젝트 공연을 자체 제작해 지역 예술인들에게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지난 7월에는 지역 무용수들과 함께 '발레갈라콘서트'를 선보였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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