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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남은 황희찬, 교체 출전…팀은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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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나왔다가 울버햄튼에 잔류하게 된 황희찬이 2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희찬은 3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37분 다니엘 포덴세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출전 시간이 짧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기에는 기회가 적었다.

시즌 개막전과 2라운드에 선발로 나섰던 황희찬은 이후 2경기에서 막판 교체로 투입됐다. 지난 1일 본머스와 5라운드에선 처음으로 결장했다.

이적시장에서 리즈 이적설이 거론됐던 황희찬은 울버햄튼 잔류가 결정된 이후 다시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었다.

울버햄튼은 포덴세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3무2패로 승리가 없었던 울버햄튼은 첫 승을 신고했다.

유럽축구통계전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5.9를 부여했다. 양 팀 선수 통틀어 가장 낮은 평점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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