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동치미'에서 스타들이 솔직하게 가정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가수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 목사 장경동, 국악인 김나니 등이 출연해 결혼생활,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김나니는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말아라. 설거지를 잘하더라도 그릇을 하나씩 깨고 음식을 잘해도 소금을 더 넣어라. 어머니한테도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게 좋다"고 시부모님과 관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정성을은 "그렇게 지능적으로 하기 너무 힘들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듣고 장경동은 "모두의 의견이 맞다. 그런데 옛날과 다르다. 1등은 효도도 하고 부부관계도 좋은 것이다. 4등은 효도도 못하고 부부도 못 사는 것이다. 그러니까 3등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 효도만 신경 쓰면 부부가 없다. 한 번 며느리가 오면 내년에는 너네 끼리 너무 좋은 시간 보내라 하면 좋다"고 의견을 밝혔다.
심리전문가 박상미는 "각자의 입장이 있다. 아까 처음부터 너무 잘하지 말라는 것이 중요하다. 결혼할 때 잘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래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면 기준이 된다. 그러면 실망하고 부담줄 시간만 남는다. 서로간의 경계가 처음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3일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가수 박현빈 어머니 정성을, 목사 장경동, 국악인 김나니 등이 출연해 결혼생활, 가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자 정성을은 "그렇게 지능적으로 하기 너무 힘들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를 듣고 장경동은 "모두의 의견이 맞다. 그런데 옛날과 다르다. 1등은 효도도 하고 부부관계도 좋은 것이다. 4등은 효도도 못하고 부부도 못 사는 것이다. 그러니까 3등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 효도만 신경 쓰면 부부가 없다. 한 번 며느리가 오면 내년에는 너네 끼리 너무 좋은 시간 보내라 하면 좋다"고 의견을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9/03 23: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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