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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힌남노, 5일 제주 서귀포 해상…이동 경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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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5일 제주 서귀포에 해상할 예정이다.

11호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 중 하나다.
 
기상청
기상청
31일 오후 10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발생한 태풍 힌남노는 31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10km 부근 해상했다.

9월 1일 오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90km 부근 해상하며,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540km 부근 해상한다.

2일 오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550km 부근 해상하며,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530km 부근 해상한다.

3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410km 부근 해상하며, 4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한다.

5일 오후 9시에는 제주 서귀포로 이동해 남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10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발생한 23호 열대저압부는 31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40km 부근 해상했다.

1일 오후 9시에는 태풍 무이파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한다. 2일 오후 9시에는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220km 부근 해상한다.

11호 태풍 힌남노의 다음 정보는 1일 오전 4시, 12호 태풍 무이파(23호 열대저압부)의 다음 정보는 1일 오전 4시 30분 기상청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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