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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호 태풍 '힌남노', 한반도 영향 줄 가능성?…이동경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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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1일 태풍 '힌남노'는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50km 부근 해상에 위치하고 있다. 

이어 31일 오후 9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0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하며, 다음달 1일 북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태풍 '힌남노'는 올해 발생한 11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발생한 뒤, 최고 등급으로 세력이 커졌다. 
 
기상청 날씨누리 제공
이에 태풍 비구름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1일 밤부터, 2일은 전남과 경남 지역에 비소식이 있겠다. 

또한 KBS 보도에 따르면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다음주 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측된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을 뜻한다. 

태풍 '힌남노'의 강도는 '초강력'으로,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비교될 만큼의 강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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