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힌남노-12호 태풍 무이파, 국내 영향 있을까…일본 이동 경로 보니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와 23호 열대저압부가 일본 오키나와에 해상했다.

11호 태풍 힌남노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 중 하나다.
  31일 오전 4시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발생한 태풍 힌남노는 31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390km 부근 해상했다.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180km 부근 해상한다.

9월 1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300km 부근 해상하며,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60km 부근 해상한다.

2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520km 부근 해상하며, 3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500km 부근 해상한다.

4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380km 부근 해상하며, 5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서북서쪽 약 370km 부근 해상한다.

31일 오전 4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30일 오후 3시 발생한 23호 열대저압부는 31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860km 부근 해상했다.

1일 오전 3시에는 태풍 무이파로 발달해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한다.

2일 오전 3시에는 다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한다.

11호 태풍 힌남노의 다음 정보는 31일 오전 10시, 12호 태풍 무이파(23호 열대저압부)의 다음 정보는 31일 오전 10시 30분 기상청에서 발표된다.

김효진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