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이다.
30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위치한 '힌남노'는 31일부터 방향을 꺾어 북서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을 뜻한다.
현재 태풍 '힌남노'는 중심 기압 945 hPa, 최대 풍속 45 m/s, 이동속도 32km/h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1일 태풍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10 km 부근 해상에서 2일 남남서쪽 약 430km으로 이동한다.
이후 3일 남서쪽 약 320km, 4일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한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태풍 '힌남노'의 강도는 '매우 강'으로,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비교될 만큼의 강도로 알려졌다.
국내에 미칠 영향은 다음달 3일 이후 명확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에 위치한 '힌남노'는 31일부터 방향을 꺾어 북서 방향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는 라오스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국립보호구역의 이름을 뜻한다.
현재 태풍 '힌남노'는 중심 기압 945 hPa, 최대 풍속 45 m/s, 이동속도 32km/h으로 알려졌다.
이후 3일 남서쪽 약 320km, 4일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9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또한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어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태풍 '힌남노'의 강도는 '매우 강'으로,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비교될 만큼의 강도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30 15: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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