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신승훈이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0일 소속사 도로시컴퍼니에 따르면 신승훈은 지난 27~2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22 THE신승훈SHOW - 미소속에 비친 그대' 서울 공연을 펼쳤다.
3년 만에 돌아온 신승훈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승훈은 오프닝 무대 후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의 감정을 최대치로 느끼는 느낌이다. 이토록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연기되고, 무산돼 노심초사했는데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여러분 앞에서 노래 부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훈은 3시간 반에 걸쳐 꽉 찬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편, 신승훈은 9월 3~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9월 24~25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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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신승훈의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신승훈은 오프닝 무대 후 "반갑습니다, 오랜만입니다의 감정을 최대치로 느끼는 느낌이다. 이토록 가슴이 뭉클해지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연기되고, 무산돼 노심초사했는데 만나게 되어 행복하다. 여러분 앞에서 노래 부르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승훈은 3시간 반에 걸쳐 꽉 찬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채웠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했다.
한편, 신승훈은 9월 3~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9월 24~25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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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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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30 1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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