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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원진아, 유병재 작가 시트콤 유니콘 출연…유병재-유규선과 푸드트럭 요리 만들고 ‘일사분란한 루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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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우 원진아가 유병재 작가가 쓴 시트콤 유니콘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서는 전현무, 이영자, 유병재, 양세형, 송은이, 권율 진행으로 시트콤 ‘유니콘’ 촬영 현장을 공개하게 됐다.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MBC‘전지적 참견시점’방송캡처


원진아는 알람 소리에 맞춰 기상을 하고 민낯을 공개했는데 드라마 속 모습보다 훨씬 어린 모습의 얼굴을 보여줬다. 원진아는 일어나자 TV를 보며 빵을 먹다가도 커피를 내리고 화분에 물을 주고 보이는 대로 정리를 하는등 한시도 쉬지 않는 일사 분란한 루틴 모습을 보여줬다.

원진아는 매니저와 함께 시트콤 ‘유니콘’ 촬영장으로 향했는데 두 사람은 이동하면서 유니콘을 집필한 작가 유병재에 대한 강렬했던 첫 만남을 회상했고 녹화장에 가기 전에 요가를 하며 몸을 푸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매니저는 3월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빨리 배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원진아는 요가 후에 집으로 와서 매니저와 함께 먹을 솥밥을 만들었는데 성격이 급한 나머지 솥밥 뚜껑을 열어보게 됐고 밥이 완성되자 매니저는 천천히 식사를 하는데 반해 원진아는 빠르게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원진아는 유병재가 선물한 푸드 트럭을 발견하고 유병재, 유규선 매니저를 도와 요리를 했다. 원진아는 정확하고 빠른 칼질을 하며 대용량 음식을 준비했고 드라마 제작진에게 직접 나눠주게 됐다.

또 원진아는 분장실에서 세트장까지 빠르게 이동해서 부지런한 자세로 촬영 준비를 하면서 시청자들에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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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2022-08-27 23:53:48
신승태 가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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