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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아동유괴 사건의 엄마 대역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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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한국영화 최초의 본격 첩보극을 표방했던 영화 ‘공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뷰티 인 더 글라스’, ‘공조2: 인터내셔날’, ‘서울대작전’, ‘외계+인1부’, ‘명당’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존 박의 플레이리스트’ 코너를 통해 영화 ‘공작’이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드라마다.

영화 ‘공작’은 ‘용서받지 못한 자’,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군도:민란의 시대’ 등을 연출한 윤종빈 감독의 2018년도 작품이다.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청룡영화상 감독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북 스파이 ‘흑금성’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했다. ‘흑금성’ 역은 황정민이 맡아, 이성민과 함께 연기 호흡을 이뤘다.

아울러 조진웅, 주지훈, 김홍파, 정소리, 기주봉, 김응수, 채용, 박진영, 남문철, 최병모, 김인우, 정기섭, 이승준, 양현민, 허승, 엄지만, 백승익, 권범택, 최정인, 김소진, 박혜영, 곽자형, 김지나, 조주희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1993년 북한 핵 개발을 둘러싸고 한반도의 위기가 고조되자, 암호명 ‘흑금성’의 대북 스파이 ‘박석영’(황정민)은 북 고위층 내부로 잠입하라는 지령을 받고, 북 고위간부 ‘리명운’(이성민)에게 접근하는데…….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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