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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아동유괴 사건의 엄마 대역…31일 개봉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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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이정현 주연의 범죄·스릴러 장르 신작 한국영화 ‘리미트’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놉’, ‘해적: 도깨비 깃발’, ‘리미트’, ‘락다운 213주’, ‘육사오’, ‘개미가 타고 있어요’(티빙 드라마). ‘쿠폰의 여왕’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루고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소개했다.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출처 : 해당 작품 포스터 이미지
그 중에서도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 영화 ‘리미트’가 시청자의 큰 관심을 모았다. 장르는 범죄·스릴러다.

한국영화 ‘리미트’는 2013년도 개봉 작품인 ‘스파이’를 연출한 이승준 감독이 오랜만에 내놓은 신작이다.

'꽃잎‘,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스플릿’, ‘두번할까요’, ‘반도’, ‘헤어질 결심’ 등의 이정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정현 외에도 문정희와 진서연을 비롯해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 임철형 등이 출연했다. 아울러 오민석이 특별출연으로 함께 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경찰 ‘소은’(이정현)은 아동연쇄유괴사건 수사를 위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는다. 수사에 난항을 겪던 중 누군가로부터 의문의 전화가 와 대역이 아닌 그와의 협상을 요구해 오는데…….

개봉은 오는 31일이다.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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