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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스)’ 트와이스 다현, 상체 180도 돌리기 겨드랑이 구멍…임창정 미미로즈 론칭 위해 “소주 한잔 저작권 팔았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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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트와이스 다현이 상체 180도 돌리기 개인기 1300만뷰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임창정은 아이돌 미미로즈 론칭 위해 소주한잔 저작권을 팔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라스)’에서 김구라, 김국진, 안영미, 유세윤 진행으로 가수 임창정, 배우 김준면, 트와이스 다현, 가수 이무진이 출연해서 ‘이 구역의 무대통령’ 특집을 꾸몄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임창정은 다둥이 아빠로서 유명한데 3년 만에 가수가 아닌 프로듀서로서 출연했는데 “내가 키우던 아이돌 ‘미미로즈’ 론칭하게 됐는데 이로 인해서 소주 한잔을 비롯해서 160곡 저작곡을 다 팔았다”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임창정에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다양한 분야를 하는 이유는 뭐냐?”라고 했는데 “제가 선택과 집중을 하다가 가수를 은퇴한 적이 있다. 그래서 실효성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창정은 “배우도 했는데 5년 전 3편을 이어서 했는데 연달아 흥행에 실패했다. 5년 동안 하지 말아야지라고 하다가 하려고 하니 감이 떨어졌다. 그러니 TV보는 감독님들 출연료는 적게 받을 테니 출연시켜 달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트와이스 다현에게 “예능돌 다현은 지난 번에 목 돌아가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는데 다현은 상체를 180도 돌리는 개인기를 보여주며 모두를 놀라게 됐다. 다현은 “지난 번에 조회수가 1300뷰가 넘었는데 그때 겨드랑이가 빵구가 뚫렸는데 김구라도 나도 겨드랑이에 구멍에 내겠다”라고 하면서 겨드랑이에 난 땀을 보여줬다.

다현은 해외투어를 다녀온 후기를 들려줬는데 일본과 미국 팬들을 사로잡은 자신 만의 필살기와 반응을 들려줬다. 다현은 트와이스 전원 재계약 후 발매하는 첫 신곡에 대해 말했는데 “이번 앨범이 특히 남다르다”라고 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현은 예능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 MC로 활약하게 됐는데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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