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육사오(6/45)’, 개봉일 예매율→손익분기점?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육사오(6/45)'가 개봉했다. 개봉 당일 예매율과 손익분기점, 쿠키 영상 유무 등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10시 30분께 기준 영화 '육사오(6/45)'(감독 박규태)는 19.8%의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육사오'의 예매율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또한 예매관객수는 4만1459명으로 나타났다.
   
영화 '육사오'의 순제작비는 5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른 손익분기점은 약 165만명이다.

고경표, 이이경, 음문석 등이 출연하는 영화 '육사오'는 언론배급시사회 등이 종료된 이후 기대 이상이라는 후기 등이 이어지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올 여름 주요 텐트폴 영화들을 제치고 개봉 당일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영화 '육사오'가 박스오피스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될지, 이 작품에 대해 실제 관람객들은 어떤 평점을 남기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규태 감독의 영화 '육사오'는 1등에 당첨된 로또 종이가 바람을 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가고, 이후 남북 군인들이 소동을 벌이며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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