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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CIX, 출연 희망 예능? 배진영 '아는 형님'·'런닝맨'-승훈 '뭉쳐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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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CIX 배진영과 승훈이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CIX(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오케이 에피소드 1 : 오케이 낫('OK' Episode 1 : OK N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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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진영은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해 "한 번 출연 경험이 있던 '아는 형님'에 나가고 싶다"라며 "'런닝맨'도 즐겨봐서 나가서 우리가 열심히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승훈은 "다섯 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 같이 '뭉쳐야 찬다'에 나가고 싶다. 축구 프로그램에 나가서 돈독한 우정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다섯 명이 축구에 관심이 많고 실력도 선수급으로 잘하기 때문에 좋아한다"라고 자신했다.

''OK' Episode 1 : OK Not'은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한 고민을 담은 앨범으로, 마음을 얻기 위해 간절한 노력을 기울이고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갈등하는 나를 마주하기도 하며 때로는 정해진 규칙을 어기게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결국 관계의 끝에서 갈등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이번 앨범은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파생되는 고통, 염원, 인내, 공허함 등의 감정들을 통해 성숙한 자아를 표현한다. 

타이틀곡 '458'은 감성적인 피아노 라인과 거친 베이스 사운드, 바운스 드럼이 돋보이는 일렉트로 힙합곡으로, 곡이 진행될수록 폭발하는 에너제틱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사랑의 본질을 찾기 위해 빠르게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으며, 너에게 닿고 싶다는 본능과 섣부른 감정을 조절해야 하는 이성 사이의 고통스러운 갈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수록곡으로는 사랑을 얻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죄를 씻겠다는 의지가 담긴 '위드아웃 유(Without You)', 본능적인 사랑 때문에 규칙을 어긴 나의 희망 없는 현재에 대한 내용을 그린 '벤드 더 룰스(Bend the Rules)', 사랑의 끝을 마주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여름바다(Drown in Luv)'까지 총 4곡이 담겼다.

지난해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를 발매하며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던 CIX가 이번에는 'OK'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또 다른 독창적인 세계관을 펼칠 예정이라 이들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CIX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 OK Not'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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