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 마이 웨딩’에서는 한국의 가수와 우크라이나-러시아 혼혈 국제 커플의 결혼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에서는 유세윤, 유병재, 유진, 봉태규 진행으로 한국인 가수 차종원과 우크라이나-러시아 혼혈 두기나 마리아 커플의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유병재는 오늘 소개할 분이 가수다라고 하며 유세윤, 유진, 봉태규를 버스킹 장소로 안내했는데 신랑 차종원은 가수로 10년을 무명 생활을 하며 홀로 뮤지션 활동을 한 명의 팬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하했다. 알고보니 그의 유일한 팬이자 모델 신부 마리아로 운명적인 만남을 했다고 사연을 고백했다.
차종원은 신부 마리와와 군대에서 처음 만났던 때에 대해 “SNS에서 너무 예뻐서 DM을 보내게 됐다”고 했고 마리아는 “저는 그런 메시지 많이 받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대시에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
둘은 코로나19로 장병 휴가가 제한되면서 얼굴도 보지 않고 사귀게 됐고 교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면서 유세윤, 유병재, 유진, 봉태규 깨볶단을 놀라게 했다. 차종원은 19살 때 음원으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고, 군대 안에서 많이 방황했지만 마리아를 만나면서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러브스토리는 달콤하지만 신혼생활은 어려웠는데 경제적 어려움과 마리아의 부모를 결혼식에 모시기 어려운 이유로 혼인 신고만 마친 뒤 옥탑방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잇었다.
어린 신부 마리아는 이런 생활 속에서도 외로움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유진과 유병재의 도움으로 러시아어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했다.
신부는 한국어 선생님을 통해 신랑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 놓았는데 "올해 초 아이를 임신하게 됐지만 갑자기 아이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아이 이름을 축복이라고 태명을 지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유진은 조심스럽게 자신도 아이를 하늘나라에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고 신부는 유진이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은 사실을 듣고 위로를 받게 됐다.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앞두고 차종원의 부모는 “마리아가 너무 고맙다. '우리 종원이가 뭐가 좋냐?'라고 묻자' 사랑해요'라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리아와 차종원은 부모님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는데 차종원은 “아버지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 아버지는 성혼선언문을 해달라”고 했고 어머니는 “내가 눈물이 나와서 전달이 안될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마리아 부모님을 만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신랑, 신부는 멋진 선상 결혼식을 위해 러시아인 선생님에게 결혼식 날 인사를 하기 위해 한국어와 러시아어 인사를 배우게 됐고 두 사람은 열심히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를 했다.
또 다음 주에는 신랑 신부는 선상 결혼식을 하고 마리아의 부모님과 차종원의 부모님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면서 어떤 결혼식과 초대가수가 오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웨딩’에서는 유세윤, 유병재, 유진, 봉태규 진행으로 한국인 가수 차종원과 우크라이나-러시아 혼혈 두기나 마리아 커플의 결혼식을 준비하게 됐다.
유병재는 오늘 소개할 분이 가수다라고 하며 유세윤, 유진, 봉태규를 버스킹 장소로 안내했는데 신랑 차종원은 가수로 10년을 무명 생활을 하며 홀로 뮤지션 활동을 한 명의 팬을 위해 멋진 공연을 선하했다. 알고보니 그의 유일한 팬이자 모델 신부 마리아로 운명적인 만남을 했다고 사연을 고백했다.
차종원은 신부 마리와와 군대에서 처음 만났던 때에 대해 “SNS에서 너무 예뻐서 DM을 보내게 됐다”고 했고 마리아는 “저는 그런 메시지 많이 받았다. 하지만 계속되는 대시에 마음을 열었다”고 고백했다.
둘은 코로나19로 장병 휴가가 제한되면서 얼굴도 보지 않고 사귀게 됐고 교제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만났다고 하면서 유세윤, 유병재, 유진, 봉태규 깨볶단을 놀라게 했다. 차종원은 19살 때 음원으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고, 군대 안에서 많이 방황했지만 마리아를 만나면서 마음을 다잡게 됐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러브스토리는 달콤하지만 신혼생활은 어려웠는데 경제적 어려움과 마리아의 부모를 결혼식에 모시기 어려운 이유로 혼인 신고만 마친 뒤 옥탑방에서 신혼생활을 하고 잇었다.
어린 신부 마리아는 이런 생활 속에서도 외로움과 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유진과 유병재의 도움으로 러시아어 선생님과 상담을 진행했다.
신부는 한국어 선생님을 통해 신랑에게 미처 말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 놓았는데 "올해 초 아이를 임신하게 됐지만 갑자기 아이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아이 이름을 축복이라고 태명을 지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유진은 조심스럽게 자신도 아이를 하늘나라에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고 신부는 유진이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은 사실을 듣고 위로를 받게 됐다.
신랑, 신부의 결혼식을 앞두고 차종원의 부모는 “마리아가 너무 고맙다. '우리 종원이가 뭐가 좋냐?'라고 묻자' 사랑해요'라고 해서 너무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마리아와 차종원은 부모님에게 청첩장을 전달했는데 차종원은 “아버지에게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 아버지는 성혼선언문을 해달라”고 했고 어머니는 “내가 눈물이 나와서 전달이 안될까봐 걱정이다. 그리고 마리아 부모님을 만나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신랑, 신부는 멋진 선상 결혼식을 위해 러시아인 선생님에게 결혼식 날 인사를 하기 위해 한국어와 러시아어 인사를 배우게 됐고 두 사람은 열심히 한국어와 러시아어 공부를 했다.
또 다음 주에는 신랑 신부는 선상 결혼식을 하고 마리아의 부모님과 차종원의 부모님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면서 어떤 결혼식과 초대가수가 오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22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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