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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준비 기대" 낸시랭, 이루안 갈등→배우 김부선 폭언 이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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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김부선의 폭언은 들었던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근황이 공개됐다.

15일 오전 낸시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새로운 버블코코 캔버스유화와 아크릴페인팅, 조각작품, 영상작품 신작들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고양이 코코샤넬(Coco Chanel)이 바로 작품속의 팝아트고양이 버블코코(Bubble Coco)입니다"라며 "낸시와 코코샤넬은 마치 저의 애착인형같이 20년 가까이 함께 해왔어요"라고 소개했다.
 
낸시랭 인스타그램
낸시랭 인스타그램
또한 "일상부터 퍼포먼스 작품과 해외전시, 국내전시 하물며 TV방송까지 어디든 우리가 함께하면서 세월이 흘러 같이 늙었는데요. 그 코코샤넬이 이제는 아트를 통해 더이상 늙지 않으며 영생하고 무엇이든 될수 있는 행복 아이콘(Icon of Happiness)로 만들었어요"라고 설명했다.

앞서 낸시랭은 김부선의 딸 이루안과 함께 최근 채널A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에 출연했다. 이 과정에서 낸시랭은 이루안이 먼저 자신에게 인사를 하지 않았다면서 "내가 여배우 선배였어도 이랬을까"라고 말했고, 이루안은 출연진들로부터 소외감이 들었고 왕따를 당하는 기분이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후 김부선은 유튜브를 통해 "딸을 왕따 시키는데 걔 개인 감정이다. 늙은 사람이 나이 젊은 사람들한테 먼저 인사하라는 건 얼마나 저렴하고 천박한 인식인지 모른다.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인사하면 안 되냐. 헌법에 걸리고 구속되냐. 꼰대들이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고 저격했다.

이어 "너 낸시랭 말 조심해. 싸가지 없는 계집애 같으니라고. 네 까짓 게 뭔데 애를 인사 안 했다고 왕따 시켜서 빼려고 하냐. 그러니 맞고 살지 이 X아"라고 욕설했다. 

이와 관련해 낸시랭은 "어저께 작업실 방에 혼자 앉아서 오열하며 펑펑 울었다. 하늘에 계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너무 큰 정신적 충격과 고통으로 작업 마무리에 몰두를 못하고 있다. 내게 제일 중요한 그림을 못 그리고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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