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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박진영, 호흡 맞춘다…'프린세스 아야' 더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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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가수 백아연과 그룹 갓세븐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생애 첫 더빙에 도전한다고 양 소속사가 10일 밝혔다.

세계 처음 '풀 스크린엑스(Full ScreenX)로 제작된 판타지 뮤지컬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아야'를 통해서다.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지고 태어난 '아야 공주'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려는 '바리 왕자'의 환상적인 사랑과 모험을 그린 판타지 뮤지컬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섹션,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국제 장편 경쟁부문 공식 초청 및 특별상 2관왕으로 화제를 모았다.

'마리이야기' '천년여우 여우비' '카이: 거울 호수의 전설'을 연출한 이성강 감독의 새로운 작품이다. 여기에 '돼지의 왕' '사이비' '서울역' 등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아 온 연상호 감독과 '부산행' '반도'를 제작한 이동하 대표가 공동 제작을 맡았다.
뉴시스 제공
더불어 백아연이 동물로 변하는 저주를 가진 연리지 왕국의 공주 '아야'를, 박진영이 바타르 왕국의 왕자 '바리'를 맡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동물로 변하려는 듯 깃털이 생긴 '아야 공주'와 활을 쥔 채 늠름한 모습을 한 '바리 왕자'가 서로 등을 맞대고 있다. 또한 뒤편으로는 어두운 기운을 내뿜는 야수가 두 사람을 응시하고 있다. 오는 9월 개봉.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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