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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호♥’ 이윤성, 직접 전하는 근황→고민?…나이-작품 활동 등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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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홍지호와 결혼해 가정을 꾸린 배우 이윤성이 직접 근황을 전한다.

8일 오전 방송되는 JTBC '친절한 진료실'에는 탤런트 이윤성이 등장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성은 '살'이 걱정이라고 털어 놓는다. 또한 그는 해당 방송을 통해 일상을 보여주기도 한다.
 
JTBC '친절한 진료실' 화면 캡처
JTBC '친절한 진료실' 화면 캡처
 
이윤성은 자신의 평소 식습관,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화면에 담아낼 것으로 예고되기도 했다.

올해 나이 50세인 이윤성은 데뷔 이후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그는 '연인들' '조용한 가족' '마법의 성' '4월의 키스' '요조숙녀' '야인시대'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이윤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애기보살 캐릭터를 연기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윤성은 과거 결혼을 했으나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05년 현재의 남편 홍지호와 재혼해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

신랑 홍지호의 직업은 치과 의사다. 그 역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3명을 자녀로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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