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오늘저녁’에서 출산 이후 살이 쪘다가 35kg 다이어트에 성공해 나이 잊은 몸매로 돌아간 탤런트 이윤성이 그 비결을 밝혀 화제다.
9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건강 느낌표’ 코너는 ‘요즘 누가 굶어요? 35kg 다이어트의 비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배우 이윤성(46)은 15년 전 아이를 출산하면서 살이 쪄 86k g까지 나갔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0~30대에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었으나, 출산 이후 살이 찌면서 고혈압, 콜레스테롤 수치까지 높아지며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었다고 한다. 무너진 건강과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다이어트와의 전쟁을 선포했고, 다이어트에 성공에 지금에 이를 수 있었다고.
이윤성은 식단을 공개했다. 우선 다이어트에 적이라는 밀가루를 끊었다. 다만 면 요리는 포기할 수 없어 소면보다 칼로리가 적다는 실곤약을 넣어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국물은 일반 육수가 아닌 콩 국물을 넣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화 방지에도 신경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또 다른 비결로 자몽 추출물을 자구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자몽은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열량이 100g당 30kcal로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은 지방을 태우는 효능이 있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오늘저녁’은 평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9일 MBC ‘생방송오늘저녁’의 ‘건강 느낌표’ 코너는 ‘요즘 누가 굶어요? 35kg 다이어트의 비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윤성은 식단을 공개했다. 우선 다이어트에 적이라는 밀가루를 끊었다. 다만 면 요리는 포기할 수 없어 소면보다 칼로리가 적다는 실곤약을 넣어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국물은 일반 육수가 아닌 콩 국물을 넣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노화 방지에도 신경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또 다른 비결로 자몽 추출물을 자구 챙겨먹는다고 밝혔다. 자몽은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열량이 100g당 30kcal로 칼로리가 낮은 과일로 알려져 있다. 특유의 쓴맛을 내는 나린진은 지방을 태우는 효능이 있어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6/09 18: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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