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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교복입으니 전지현 같네…"깻잎얀♥덮창정" 커플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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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 함께 한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7일 인스타그램에 "깻잎얀♥덮창정 초등학교vs국민학교 인터넷소설vs만화책 교복입고 그 시절 생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고개를 한껏 치켜든 채 거만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이내 환하게 웃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교복 입은 서하얀의 모습은 큰 키와 긴 생머리가 인상적인 배우 전지현을 연상케 한다.

또 아내보다 키가 작은 것으로 알려진 임창정이 영상에서 서하얀보다 더 크게 보이자 한 네티즌이 "창정이형 왜 더 크시죠?"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임창정은 "사과상자"라고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의 서햐얀과 결혼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다섯 아들을 양육하며 임창정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일하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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