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개그맨 한현민이 어머니와 아내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가족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는 개그맨 한현민은 "와이프는 생각나면 바로 이야기하는 타입"이라고 입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민은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갈치를 구워주셨다. 제가 살을 잘 못 발라서 어머니가 밥 위에 얹어주셨다. 저희 와이프는 살을 잘 바른다. 자기가 하나 가져가서 혼자 발라서 먹고 있었다"라고 회상한다.
한현민은 "부인이 '어머니 보세요. 오빠가 갈치살을 못 발라요'라고 했다. 엄마가 '내가 매번 이렇게 떠줘서 갈치살을 못 바르나보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우리 와이프가 '그러게요. 어머니가 그렇게 키우셨어요'(라고 하더라)"라는 말을 꺼낸다.
개그맨 한현민은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그럴 때마다 '이게 뭐지?' 싶다. 잘못 받아들이면 완전히 역적되는 거다. 분위기도 좋았다. 엄마도 살짝 바로 웃지 않으셨다"라고 덧붙이기도 한다.
빙송을 통해 아내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한현민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개그맨 한현민은 와이프 최엄지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과 결혼 이후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한현민 부인 최엄지의 직업은 네일숍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알려져 있다.
6일 오후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는 개그맨 한현민은 "와이프는 생각나면 바로 이야기하는 타입"이라고 입을 연다.
이날 방송에서 한현민은 "어머니가 집에 오셔서 갈치를 구워주셨다. 제가 살을 잘 못 발라서 어머니가 밥 위에 얹어주셨다. 저희 와이프는 살을 잘 바른다. 자기가 하나 가져가서 혼자 발라서 먹고 있었다"라고 회상한다.
한현민은 "부인이 '어머니 보세요. 오빠가 갈치살을 못 발라요'라고 했다. 엄마가 '내가 매번 이렇게 떠줘서 갈치살을 못 바르나보다'라고 했다. 그랬더니 우리 와이프가 '그러게요. 어머니가 그렇게 키우셨어요'(라고 하더라)"라는 말을 꺼낸다.
개그맨 한현민은 "그냥 웃고 넘어갔는데 그럴 때마다 '이게 뭐지?' 싶다. 잘못 받아들이면 완전히 역적되는 거다. 분위기도 좋았다. 엄마도 살짝 바로 웃지 않으셨다"라고 덧붙이기도 한다.
빙송을 통해 아내와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한현민의 올해 나이는 41세다.
개그맨 한현민은 와이프 최엄지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부인과 결혼 이후 슬하에 딸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04 1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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