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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대전, 이랜드 3-1 완파…주세종 복귀전서 도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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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뉴시스 제공
프로축구 K리그2 대전하나시티즌이 서울이랜드를 완파하고 2위로 도약했다.

대전은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랜드에 3-1로 승리했다.

2연승을 달린 대전은 승점 44점을 기록, FC안양(승점 42)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선두 광주FC(승점 52)와는 승점 8점 차다.

11경기째(7무4패) 승리가 없는 이랜드는 8위(승점 24)로 제자리걸음 했다.

대전이 전반 27분 배준호의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다.

이랜드는 후반 10분 츠바사의 동점골로 균형을 이뤘지만, 2분 뒤 김정환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대전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20분 주세종의 코너킥을 윌리안이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일본 J리그 감바오사카를 떠나 대전으로 이적한 주세종은 K리그 복귀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분위기를 탄 대전은 후반 36분 레안드로의 추격골로 쐐기를 박았다.

앞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선 안산 그리너스가 부산 아이파크를 1-0으로 잡고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뉴시스 제공
4연패에서 탈출한 안산은 11개 팀 중 최하위에서 10위(승점 20)로 순위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

반면 3연패를 당한 부산(승점 18)은 안산에 밀려 꼴찌로 내려갔다.

성적 부진으로 물러난 조민국 감독 대신 임시 지휘봉을 잡은 임종헌 수석코치는 감독대행을 맡고 2경기 만에 승리를 거뒀다.

후반 38분 권영호가 결승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찬스에서 송진규가 올린 크로스를 권영호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안산은 경기 막판 수비수 김민호가 부산 공격수 김도형에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내줄 뻔했으나, 다행히 주심이 비디오판독(VAR)을 통해 프리킥으로 정정했다.

김민호 퇴장 후 10명이 뛴 안산은 부산의 총공세를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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