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래퍼 던밀스(본명 황동현)가 뱃사공(본명 김진우)의 불법 촬영 및 유포 사건과 관련해 2차 가해를 한 네티즌들과 '바퀴 달린 입' 작가를 향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오전 던밀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힙합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 동시에 해당 글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던 밀스는 '뱃사공이 피해자에게 진실되게 사과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했을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그렇게 해 놓고 XXX가 클럽 가고 팬이라고 하는 사람하고는 사진 찍고, 진실이 밝혀진다는 둥 X 소리 지껄이고 피해자 조사 나가지 말라고 회유하고 하는 거 한두 번도 아니었다"라고 적었다.
또한 아내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망쳤다는 향한 도를 넘는 글에 대해서는 "몇 명의 삶을 망가뜨렸냐? 단 한 명이라도? 다들 잘만 살던데. 실제로 나랑 와이프만 응급실 가고 세상 끝난 것 같은 기분 느꼈다. 우리 아기는 태어나지도 못하고 하늘나라 가고. X 같은 XX들 다 똑같이 겪어라. XX. 내가 지금 제정신 같냐? 이 정도 참았으면 리짓군즈 XXX들, 이하늘 너도 마찬가지고. 내 눈에 띄기만 해. 진짜 죽여버릴 거니까. 너네 똑바로 사과한 적 한 번도 없으면서 이 XXX들아"라고 분노했다.
던밀스는 뱃사공이 출연했던 유튜브 콘텐츠 '바퀴 달린 입(바퀴입)' 작가를 향한 분노도 이어갔다.
그는 뱃사공의 불법 촬영, 카톡방 유포 등에 대한 사건이 알려진 이후 리짓군즈 블랭이 남긴 입장문에 남긴 작가의 댓글을 공개했다. '바퀴입' 작가 A씨는 "그 XXX 왜 요즘 런닝 스토리 안 올리냐"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던밀스는 A작가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이런 사건이 터지고도 그 XX 스토리가 보고 싶어서 이딴 댓글을 다냐? 바퀴입 작가 너도 똑바로 사과해. 이런게 다 피해자 죽이는 거야. 마치 별 일 아닌 걸로 만들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뱃사공의 불법 촬영과 카톡방을 통한 촬영물 유포에 대해 폭로됐다. 이후 폭로자가 던밀스의 와이프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를 향한 2차 가해가 계속됐다.
특히 뱃사공의 가까운 지인들인 리짓군즈 멤버들, 소속 레이블 대표 DJ DOC 이하늘 등의 옹호글이 게재되는 등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17일 오전 던밀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힙합 커뮤니티에 게재된 글들을 캡처해 공개했다. 동시에 해당 글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던 밀스는 '뱃사공이 피해자에게 진실되게 사과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 했을 듯'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그렇게 해 놓고 XXX가 클럽 가고 팬이라고 하는 사람하고는 사진 찍고, 진실이 밝혀진다는 둥 X 소리 지껄이고 피해자 조사 나가지 말라고 회유하고 하는 거 한두 번도 아니었다"라고 적었다.
또한 아내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망쳤다는 향한 도를 넘는 글에 대해서는 "몇 명의 삶을 망가뜨렸냐? 단 한 명이라도? 다들 잘만 살던데. 실제로 나랑 와이프만 응급실 가고 세상 끝난 것 같은 기분 느꼈다. 우리 아기는 태어나지도 못하고 하늘나라 가고. X 같은 XX들 다 똑같이 겪어라. XX. 내가 지금 제정신 같냐? 이 정도 참았으면 리짓군즈 XXX들, 이하늘 너도 마찬가지고. 내 눈에 띄기만 해. 진짜 죽여버릴 거니까. 너네 똑바로 사과한 적 한 번도 없으면서 이 XXX들아"라고 분노했다.
던밀스는 뱃사공이 출연했던 유튜브 콘텐츠 '바퀴 달린 입(바퀴입)' 작가를 향한 분노도 이어갔다.
그는 뱃사공의 불법 촬영, 카톡방 유포 등에 대한 사건이 알려진 이후 리짓군즈 블랭이 남긴 입장문에 남긴 작가의 댓글을 공개했다. '바퀴입' 작가 A씨는 "그 XXX 왜 요즘 런닝 스토리 안 올리냐"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던밀스는 A작가의 아이디를 태그하며 "이런 사건이 터지고도 그 XX 스토리가 보고 싶어서 이딴 댓글을 다냐? 바퀴입 작가 너도 똑바로 사과해. 이런게 다 피해자 죽이는 거야. 마치 별 일 아닌 걸로 만들지 마"라는 말을 남겼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서는 뱃사공의 불법 촬영과 카톡방을 통한 촬영물 유포에 대해 폭로됐다. 이후 폭로자가 던밀스의 와이프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를 향한 2차 가해가 계속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7/17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