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치료에 집중” 아이즈원(IZ*ONE) 출신 이채연, 코로나19 확진→일정 중단 (전문)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 이채연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2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이채연 공식 SNS를 통해 “당사 소속 아티스트 이채연의 코로나19 확진 안내드린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이채연은 금일(12일)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채연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재택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이채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상태 및 확진 판정 후 상태를 설명했다.

W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채연은 지난 2018년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듀스 48’의 프로젝트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지난헤 4월까지 활동을 펼쳤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이채연은 같은 해 방송된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원트(Want) 멤버로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

이채연은 지난 9일과 10일 개최된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유니온 콘서트 ‘THE NEXT ERA’에 참석했다.

이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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