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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실패, 나만 빼고 팀 활동해"…혜림, 원더걸스 활동 시절 고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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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혜림이 원더걸스 활동 시절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갓파더' 38회에서는 다이어트 여행을 떠난 김숙과 조나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KBS2 '갓파더' 방송 캡처
KBS2 '갓파더' 방송 캡처
VCR을 보던 혜림은 "그룹 활동을 하러 중국에서 활동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살을 못 빼서 저만 빠지고 팀이 가서 활동을 한 적이 있다"라고 원더걸스 활동 시절을 언급했다.

1992년생인 혜림의 나이는 31세로, 홍콩에서 태어났으나 국적은 한국이다. 지난 2010년 2월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17년 1월까지 원더걸스로 활동했다. 

원더걸스 해체 후에도 JYP에 남아 있었던 혜림은 2020년 1월 JYP와 계약 만료 후 3월 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2020년 7월 남편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아들 시우를 얻었다.

KBS2 '갓파더'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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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2022-06-29 14:57:42
원더걸스 혜림님 기사 감사드립니다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가수가 불후의명곡에서 첫출연 올킬 5연승 공동우승 하셨어요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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