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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태우, 아들과 함께 아파트 페인트칠…아내 사랑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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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태우가 두 아들과 함께 아파트 페인트칠을 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정태우, 장인희 부부가 출연해 애정을 뽐냈다.

방송 이후 정태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페인트칠 #인희를위한 #흰벽 #살림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아들과 함께 페인트칠을 하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내를 위한 정태우의 애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아내 장인희 역시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 토요일(6월 25일) 저녁 9시 20분 KBS(7번) 살림하는 남자들2에 저희 가족이 출연합니다. 오랜만에 방송이라 부끄럽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살림남 #본방사수 #많관부"라는 글을 올리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982년생인 정태우의 나이는 41세로, 지난 2009년 5월 1세 연하의 승무원 아내 장인희와 결혼했다.

정태우와 장인희는 2010년 초 첫째 아들 하준 군을, 2015년 8월 둘째 아들 하린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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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2022-06-26 11:56:52
김태우님기사 감사합니다 김기태 가수가 불후의명곡 에서 올킬 공동우승 했어요 무궁한 성장기대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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