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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메이트' 최예나 오빠 최성민 "너가 더 잘됐으면, 누나로 모시겠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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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호적 메이트'에서 최예나와 최성민이 우애좋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호적 메이트'에서는 가수 최예나와 그의 오빠 최성민의 하루가 그려졌다. 
MBC '호적 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MBC '호적 메이트' 방송화면 캡처
이날 최성민은 최예나를 위해 요리를 하고 함께 밥을 먹었다. 밥을 먹으면서 그는 잔소리를 시작했다. 청소 지적이었다. 이에 최예나는 "치우는 시간이 다르다"라며, 단지 치우는 시간이 늦을 뿐이란 답변을 내놓았다.

그러자 "거실에 널부러져 있는 것 먹었다가 어떻게 됐냐. 배탈 났냐. 어땠냐. 밤새 고생하지 않았냐"며 "나한테도 영향이 있다. 요즘 엄마 마음 이해한다"고 했다. 

이에 최예나는 "나는 아빠 마음이 이해간다. 우리 엄마랑 아빠랑 안 맞는 것 같이 우리도 같은 것이다. 오빠 엠비티아이가 뭐냐. 나는 ENFP이고 오빠는 ESTJ라 파국이다. 그래도 우리는 잘 살고 있으니까 파국 중에선 잘 맞는 편이다"라며 성향이 달라 싸울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요즘 음악방송할 때 너무 심심하더라. 오빠 가수 했으니까 같이 하면 너무 좋겠더라. 근데 오빠는 이젠 연기 쪽에서 최고가 돼라"고 오빠를 독려했다. 그러자 최성민은 "아니다. 나는 너가 빌보드도 가고 했으면 좋겠다. 누나로 모시겠다"고 해 웃음을 줬다.

식사를 마친 최예나와 최성민은 포켓몬빵을 사러 나섰다. 여러 군데를 들러 겨우 하나를 구한 두 사람은 "복권 당첨 같다"며 기뻐했다. 스티커는 암나이트 포켓몬이었고 최성민은 자전거에 스티커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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