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집 내부 공개…오빠 최성민에도 쏠리는 시선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오빠 최성민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될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최예나와 최성민이 함께 사는 집 내부가 공개됐다. 

이날 최예나는 아침부터 방 안에 있는 냉장고에서 탄산음료를 꺼내 마시기 시작했다. 이어 그는 헤드기어를 장착한 뒤 VR게임을 진행했다. 

동생의 소리에 침대에서 일어난 최성민은 동생의 모습을 지켜보고는 이불을 정리했다. 그는 "작년 5월부터 1년 정도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소리에 깬 최예나는 "내가 아무리 너를 모시고 산다지만 상도덕이 없다"며 분노했다. 그는 "킹받는다"고 말하며 동생이 어질러둔 방을 정리했다. 

빨래를 개자는 오빠의 말에 최예나는 환하게 웃으며 방으로 들어갔다. 이에 최성민은 "예나야. 하루이틀이냐"라고 어이없어했다. 

이와관련 오빠 최성민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나이 28세인 최성민은 2010년 남녀공학 디지털 싱글 ‘Too Late’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후 스피드(SPEED)로 재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하고 있다. 드라마 '학교2017', '다시 만난 세계', '사생결단 로맨스', '끝까지 사랑'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또한 최예나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2022년 1월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다. 

김현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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