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최예나-최성민, "내가 너를 모시고 산다" 현실남매 일상 공개

(톱스타뉴스 추예성 기자) 최예나-최성민 남매의 리얼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23회에서 최예나와 오빠 최성민의 찐남매 케미가 그려질 예정이다.

최성민은 “작년 5월부터 1년 정도 (최예나와) 같이 살고 있다. 나름대로 나쁘지 않다”라고 밝히며 여동생과의 자취 라이프에 만족감을 드러낸다. 최예나와 동생의 든든한 지원군인 최성민의 하루가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최예나는 아침부터 에너지와 끼를 발산하며 최성민을 당황케 한다. 이에 동생을 지켜보던 최성민은 "내가 너를 모시고 산다"며 불만 섞인 말투에 웃음을 안긴다. 
  최예나의 계속되는 귀여운 폭주에 최예나의 뒤를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하는 등 현실남매 일상을 보여준다. 과연 오빠 최성민이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었던 최예나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최예나는 잔소리하는 오빠를 무장해제 시키는 애교를 보여주는가 하는 반면 요리하는 최성민을 위해 기타 연주와 노래까지 선보인다고 한다.

그룹 스피드 출신 최성민은 웹드라마 '짠내아이돌', '사생결단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그의 동생 최예나는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해체 후 솔로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추예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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