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OP이슈] 손준호, '엘리자벳' 논란 속 김소현 향한 애정…카이·정선아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준호가 '엘리자벳' 논란 속 아내 김소현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지난 15일 손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당신에게 정말 많이 배우고 대단하다고 느끼네요! 행복하게 내가 평생 곁에서 손 꼬옥 잡아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손준호 인스타그램
손준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을 꼭 잡고 있는 손준호와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연예계 잉꼬부부인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뮤지컬 배우 카이는 "뭐야 만화야?"라는 댓글을 남겼고, 정선아는 "멋져멋져"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소현과 손준호는 지난 2011년 6월 결혼했으며, 2012년 6월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특히 김소현은 2013년, 2018년, 2019년 뮤지컬 '엘리자벳'에 여주인공 엘리자벳 역으로 출연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나,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에서 제외돼 논란이 일었다. 엘리자벳 역은 옥주현, 이지혜가 캐스팅됐다.

지난 13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엘리자벳'과 작별을 고했고, 손준호는 "뭉클하네. 나에게 모두에게 소중한 쏘엘"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친분 캐스팅 이슈가 논란이 되자 15일 '엘리자벳'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기념 공연(제작 EMK뮤지컬컴퍼니)은 2022 EMK 프로덕션 오디션(2021년 12월 8일 공고)을 통해 엄홍현 프로듀서, 로버트 요한슨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을 포함하여 국내 최고의 스태프와 함께 치러진 강도 높은 단계별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새로운 배우들과 지난 시즌 출연자를 포함하여 VBW 원작사의 최종 승인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로 캐스팅되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 "라이선스 뮤지컬의 특성상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은 주·조연 배우를 포함하여 앙상블 배우까지 모두 원작사의 최종 승인이 없이는 불가하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각별한 마음으로 10년이라는 오랜 시간 뮤지컬 '엘리자벳'을 사랑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박세영 2022-06-16 15:28:26
뮤지컬 엘리자벳 대박나길 바랄께요

괴물보컬!
천적이 없는 보컬!
최강벌스!~~~김기태 가수님
영원히 팬이 되어 옆에서 열응 할께요 !!!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