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허준호가 보낸 괴한에게 쫓기고 황인엽에게 구조요청…한선화 누구?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서현진이 허준호가 보낸 괴한에게 쫓기고 황인엽에게 구조요청을 했다. 

1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수재(서현진)이 태국(허준호)가 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괴한에게 쫓기고 공찬(황인엽)에게 구조 요청했다.  

 
수재(서현진)는 서중대 로스쿨에서 시작하는 리걸클리닉센터의 센터장이 됐다. 수재와 1기 팀원들은 진기(김창완)와 함께 식사를 하러 가다가 수재가 살인자라고 외치는 학생을 발견했다.

그는 수재의 막말을 듣고 투신을 한 박소영(홍지윤)의 동생 박지영(박지원)이었고 당신이 “우리 언니를 죽였어”라고 외치고 있었다. 미림(이주우)는 박지영에게 이러면 안 된다고 했지만 수재를 향해 자신이 죽은 박소영의 동생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수재는 박지영에게 “너희 언니가 무슨 일 하는지 알고 있었냐?무능한 부모는 딸이 무슨 일을 하는지 물어보지 않았겠지. 어떻게 번 돈을 건네 주는 건데. 너희 가족은 언니의 짐이었다. 언니를 죽인 건 너희 가족이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수재(서현진)는 리컬클리닉 멤버를 모이게 해서 박소영 사건을 조사하게 됐고 공찬은 수재가 진범을 찾으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공찬(황인엽)은 수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수재는 공찬의 행동에 너 뭐니?라고 묻고 입맞춤을 했다.

공찬(황인엽)은 수재(서현진)이 7조 자산의 윤세필(최영준)을 만났다는 것을 알고 남자친구로 오해를 했다. 공찬은 술을 마시며 술집 주인에게 수재(서현진)에 대해 “당찬 모습에 되게 착하고 예쁜사람인데 일부러 못되게 구는 것 같아서 거기서 꺼내주고 싶고 그래”라고 말했다. 

 
공찬은 술집 주인에게 “근데 남자친구 있는 것 같다. 자산이 8조래”했고 술집 주인은 “어떡하냐? 네가 어떻게 7조를 이기냐”“라고 말했고 다른 좌석에 앉아있던 수재는 공찬의 말을 모두 듣고 미소를 짓게 됐다.

수재(서현진)이 리걸클리닉센터의 공찬(황인엽), 윤상(배인혁), 준희(차청화),미림(이주우), 세련(남지현)과 함께 박소영(홍지윤) 사건의 범인을 찾았다. 태국(허준호)는 수재(서현진)에게 "가져간 한수바이오 자료 달라"고 했고 수재는 허준호에게 "조건이 있다. 최주환 대표 이혼건은 하지 않겠다"라고 답했다. 

수재는 최주환과 마주치게 되자 "나한테 이혼 따위 맡길 생각하지마라. 최소한 양심은 있어야지"라고 경고했다. 수재는 한재필을 만나서 "당신 USB는 목적이 뚜렷한 보험이지? 못 본척 해 드릴까요? 저한테 한회장외의 박소영 관계, 큰아버지 20억 빼돌린 것, 한수바이오 매각 빨리 재개하게 만들라"고 하며 경고를 했다. 

진기(김창완)는 태국(허준호)를 만나게 됐고 수재에게 "박소영 사건을 하지 마라"고 했는데 수재는 "사건을 조사하라고 하기 전에 이미 리걸클리닉센터에서 먼저 조사를 하고 있었던 건이다. 조사 중단은 하지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공찬(황인엽)은 수재에게 "사망 당시 박소영 씨가 사망 당시 임신을 했다. 그래서 태아 친자확인을 했다"라고 말했다. 수재는 박소영이 투신한 TK로펌 옥상 사무실의 당시 영상을 입수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박소영의 동생 박지영을 풀어 주도록 했다.

 
진기는 수재에게 ”잘했네. 순리대로 잘했어“라고 했고 수재는 진기가 태국(허준호)와 한 편일지 모른다는 의심을 했다. 진기(김창완)은 요양원을 찾아가서 정신이 온전치 않은 여성(한선화)을 불렀고 그는 진기를 돌아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수재는 한밤중에 사무실에 들어오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었고 공찬에게 전화를 했고 자신이 있는 주소를 알렸다. 괴한이 나타나서 수재를 덮쳤지 도망을 쳤지만 괴한에게 붙잡혔고 전화를 받은 공찬은 수재에게 달려 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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