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농구선수 허웅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가 공개됐다.
7일 유튜브 채널 '코삼부자 by 허웅 허훈 허재'에는 "허웅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농구 선수 허웅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앞서 코삼부자 측은 "군대 간 훈이를 그리워하며 앞으로 혼자 코삼부자를 이끌어 가게 된 허웅 선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해 보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허웅은 허웅이 보고싶냐는 질문에 "반반인 것 같다"라며 "훈이가 적응을 잘 해서 걱정이 되진 않는다. 군대에 있을 때 제일 소중한 게 전화받는 거다. 전화 안 받으면 서운하다. 훈이한테 전화가 왔는데 0.1초만에 받았다"라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팬미팅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데 제가 팀을 이적을 해서 조심스럽다"라고 답했다.
그는 "해도 조그만하게 할 것 같다"라며 "제가 이번 시즌 잘 해서 내년에 더 크게 기분 좋게 하는 게 코니 여러분에게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프로농구팀 원주 DB 프로미를 떠나 FA 대어였던 허웅은 최근 전주 KCC로 이적했다. 허웅은 계약기간 5년, 첫 시즌 보수총액 7억5000만원에 KCC와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조건은 연봉 5억5000만원, 인센티브 2억원이다.
그는 농구 대통령으로 잘 알려진 한국 프로농구 레전드 허재의 첫째 아들이며, 둘째 아들 허훈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7일 유튜브 채널 '코삼부자 by 허웅 허훈 허재'에는 "허웅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농구 선수 허웅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 앞서 코삼부자 측은 "군대 간 훈이를 그리워하며 앞으로 혼자 코삼부자를 이끌어 가게 된 허웅 선수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해 보았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 팬미팅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이에 대해서는 "하고 싶은데 제가 팀을 이적을 해서 조심스럽다"라고 답했다.
그는 "해도 조그만하게 할 것 같다"라며 "제가 이번 시즌 잘 해서 내년에 더 크게 기분 좋게 하는 게 코니 여러분에게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프로농구팀 원주 DB 프로미를 떠나 FA 대어였던 허웅은 최근 전주 KCC로 이적했다. 허웅은 계약기간 5년, 첫 시즌 보수총액 7억5000만원에 KCC와 계약을 체결했다. 세부 조건은 연봉 5억5000만원, 인센티브 2억원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7 2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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