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아는 형님'에서 허재와 허웅이 입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와 현 농구선수 허웅 부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역시 농구선수 출신인 서장훈은 허웅에게 "본인만의 길을 개척하기 위해 연대를 갔다고 하더라. 나를 따라했다"고 했다. 이에 허웅은 "서장훈이 아빠 보다 낫다. 세련되고 말도 잘한다. 우리 엄마가 진짜 좋아한다. 우리 아빠랑 딱 반대되는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도 그는 "서장훈과 아빠의 농구 실력을 똑같다"며 아버지를 추켜 세웠다. 이어 서장훈은 "허웅은 인기도 실력도 최고다. 득점도 900점을 넘겼다"며 허웅의 농구 실력을 칭창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허재는 왕년의 인기를 말했다. "내가 84년에 처음으로 농구선수 중에 팬클럽을 만들었다. 그것을 이어받은 게 서장훈이다"라고 했다. 이에 질세라 허웅도 인기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내가 인기 1위다. 인기 2위는 내 동생 훈이다.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한 8만 표면, 동생은 2~3만 표다. 올스타 전 MVP도 받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재는 "웅이 팬은 너무 적극적이다. 집에 가면, 선물이 정말 이 만큼이다. 훈이는 거기에 3분의 1이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선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허재와 현 농구선수 허웅 부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면서도 그는 "서장훈과 아빠의 농구 실력을 똑같다"며 아버지를 추켜 세웠다. 이어 서장훈은 "허웅은 인기도 실력도 최고다. 득점도 900점을 넘겼다"며 허웅의 농구 실력을 칭창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허재는 왕년의 인기를 말했다. "내가 84년에 처음으로 농구선수 중에 팬클럽을 만들었다. 그것을 이어받은 게 서장훈이다"라고 했다. 이에 질세라 허웅도 인기에 대해 자랑했다.
그는 "내가 인기 1위다. 인기 2위는 내 동생 훈이다. 차이가 많이 난다. 내가 한 8만 표면, 동생은 2~3만 표다. 올스타 전 MVP도 받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허재는 "웅이 팬은 너무 적극적이다. 집에 가면, 선물이 정말 이 만큼이다. 훈이는 거기에 3분의 1이다"라고 설명을 보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1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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