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채연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7일 오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서울 중구 정동 미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미국기(성조기)와 LGBTQ(무지개) 깃발 게양식 현장 게재했다.
하리수는 "미국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님께서 한국에 방한하셔서 미국 국무부 부장관님 초대로 미국 대사관 관저로 다녀왔다"며 "오늘 미국 대사관저에 미국기(성조기)와 LGBTQ(무지개) 깃발 게양식에 한국대표로 제가 함께 게양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관저에서 웬디 셔먼 국무부 부장관님과 미국 대사관 크리스 대사대리님과 뜻깊은 토론의 시간을 갖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셔먼 부장관은 오는 14일까지 아시아 순방 일정을 진행한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모델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수와 배우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활동했다.
2007년 미키정과 결혼한 그는 10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그는 현재 인스타그램 등으로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7일 오전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날 서울 중구 정동 미국대사관저에서 진행된 미국기(성조기)와 LGBTQ(무지개) 깃발 게양식 현장 게재했다.
하리수는 "미국 국무부 부장관 웬디 셔먼님께서 한국에 방한하셔서 미국 국무부 부장관님 초대로 미국 대사관 관저로 다녀왔다"며 "오늘 미국 대사관저에 미국기(성조기)와 LGBTQ(무지개) 깃발 게양식에 한국대표로 제가 함께 게양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인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모델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가수와 배우 영역을 넘나들며 다채롭게 활동했다.
2007년 미키정과 결혼한 그는 10년 만인 2017년 이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6/07 18: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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