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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여진구X문가영, 군대 내 썩은 것 뿌리 타파한다!…몇부작? [톱: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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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6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tvN이 ‘군검사 도베르만’의 후속으로 준비한 작품은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다. 권기영·권도환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고, 홍종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방송 캡처
tvN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방송 캡처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 ‘너를 기억해’, ‘수상한 파트너’의 권기영 작가과 권도환 작가와 이번 작품을 공동 집필했다.

홍종찬 감독의 전작은 ‘디어 마이 프렌즈’, ‘명불허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라이프’, ‘소년심판’ 등 다수다.

18년 만에 다시 시작된 ‘링크’로 한 남자가 낯선 여자의 온갖 감정을 느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감정공유 판타지 로맨스를 표방한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델루나’ & ‘괴물’의 여진구와 ‘그 남자의 기억법’ & ‘여신강림’의 문가영이 연기 호흡을 이루게 됐다.

‘은계훈’ 역의 여진구는 “지금의 나의 상황에 그리고 감정에 그대로 반영이 되는, 이(해당 드라마의) 설정이 대본을 읽으면서도 어렵겠다 싶긴 했지만, 재밌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며 기대를 모았다.

‘노다현’ 역을 맡은 문가영은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분들의 공감을 받고 싶은 것 같다”는 바람을 전했다.

‘홍복희’ 역의 김지영은 “이 작품 안에는 슬픔, 기쁨, 증오, 미움. 여러 가지 해학들이 들어 있다. 그게 다양하게 표출 되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나춘옥’ 역의 예수정은 “링크가 필요한 시대”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보냈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네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송덕호와 이봄소리를 비롯해 이석형, 유정호, 신재휘, 박보경, 이봄, 김현, 안세빈, 권혁, 유석주, 유동훈,  등이 함께 했다.

tvN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10시 30분 시간대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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