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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클리닝 업’ 염정아X전소민X김재화, 주식전쟁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들! 원작은 영드…몇부작? [톱: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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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4일) 기대 가운데 방영을 시작한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JTBC가 ‘나의 해방일지’의 후속으로 준비한 신작은 바로 ‘클리닝 업’다. 최경미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고, 윤성식 감독이 연출했다.
JTBC ‘클리닝 업’ 방송 캡처
JTBC ‘클리닝 업’ 방송 캡처
윤성식 PD의 전작은 ‘각시탈’, ‘최고다 이순신’, ‘왕의 얼굴’, ‘화랑’, ‘바벨’, ‘철인왕후’ 등이며, 최경미 작가의 전작은 ‘리턴’이다.

동명의 영국 드라마가 원작이다. 2019년도에 ITV로 방영한 6부작으로, 토종 OTT ‘웨이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 이야기를 담았다. 

장르는 범죄·드라마·블랙코미디로 분류할 수 있다. 몇부작인지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데, 16부작으로 준비된 것으로 알려졌다.

‘SKY캐슬’ & ‘삼시세끼 산촌편’의 염정아, ‘톱스타 유백이’ & ‘런닝맨’의 전소민 그리고 팔색조 배우 김재화가 연기 호흡을 이루게 됐다.

‘두영’ 역의 나인우는 “최고의 대본과 탄탄한 배우분들이 함께하게 됐다”며 해당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인물관계도를 살펴보자면, 위 네 배우 이외에도 다채로운 출연진을 자랑한다. 이무생과 장신영을 비롯해 윤경호, 갈소원, 김태우, 김인권, 하시은, 오승윤, 송재희, 전국향, 이태검 등의 배우들이 함께 했다.

JTBC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에 걸쳐서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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