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을”…가수 김연자, 남다른 의상 가격?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자신의 집과 의상들을 공개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하는 가수 김연자는 자신이 현재 살고 있는 집 내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연자는 자신의 화려한 무대 의상들이 정리된 드레스룸을 공개한다. 이 과정에서 가장 아끼는 의상도 공개된다.
   
김연자는 훈민정음을 수놓은 의상을 공개한다. 그는 의상의 가격이 1천만 원이라는 말을 전한다.

또한 김연자는 집에서 노래를 직접 부르며 남다른 성량을 자랑하는 등 이목을 끌기도 한다.
   
1974년 노래 '말해줘요'를 통해 데뷔한 김연자의 나이는 64세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리즈 시절을 보내기도 했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 '블링블링' 등 다양한 노래를 발표하며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현재는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김연자는 과거 일본에서 전남편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현재는 오랜 시간 인연을 맺어 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한 상태다.

김연자의 배우자가 될 사람을 현재 소속사의 대표다. 또한 그는 과거 '전참시'를 통해 남친과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연자가 방송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전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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