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더크로스 김혁건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교통사고로 사신마비 판정을 받은 더크로스 김혁건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혁건은 전기로 움직이는 손발자전거로 운동을 했다. 그는 "누워 있을 때 있는 피가 앉으면 다리로 내려가서 어지럽고 일어서면 더 어지럽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5년 전 부모님이 집에서 독립했다는 김혁건. 부모님도 마지못해 허락했지만 혼자 지내는 아들에 대한 걱정을 늘 하고 있다고. 때문에 어머니는 수시로 들려 아들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묘를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 그의 모습에 제작진은 "저도 애 아빠지만 혁건 씨는 더 잘 했을 것 같다"며 자식을 언급했다. 말했다. 이에 김혁건은 "전혀 생각이 없다. 아버지 어머니도 바라지 않으신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머니는 "왜 안 바라냐. 바란다. 엄마가 손주 낳으면 지금도 키워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힌 그는 "일상생활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씻고 밥 먹고 하는데 수없이 시간이 걸리는데 뭘 신경을 쓰겠나. 학교 강의 하나 하는 것도 2시간짜리 20시간이나 하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혁건은 "어머니가 일하시니까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힘드시니까 이렇게 오면 아주 제 마음이 불편하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혁건은 지난 2012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에 1개월 동안 식물인간 상태로 있었던 그는 경추 손상에 의한 사지마비 진단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교통사고로 사신마비 판정을 받은 더크로스 김혁건이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혁건은 전기로 움직이는 손발자전거로 운동을 했다. 그는 "누워 있을 때 있는 피가 앉으면 다리로 내려가서 어지럽고 일어서면 더 어지럽다.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5년 전 부모님이 집에서 독립했다는 김혁건. 부모님도 마지못해 허락했지만 혼자 지내는 아들에 대한 걱정을 늘 하고 있다고. 때문에 어머니는 수시로 들려 아들을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머니는 "왜 안 바라냐. 바란다. 엄마가 손주 낳으면 지금도 키워줄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밝힌 그는 "일상생활 하기도 바빠 죽겠는데 씻고 밥 먹고 하는데 수없이 시간이 걸리는데 뭘 신경을 쓰겠나. 학교 강의 하나 하는 것도 2시간짜리 20시간이나 하는데"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혁건은 "어머니가 일하시니까 안 하셨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힘드시니까 이렇게 오면 아주 제 마음이 불편하다"며 속마음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27 0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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