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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생님”…임성민 전 아나운서, 마이클 엉거와 탱고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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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임성민 전 아나운서가 남편 마이클 엉거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한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에 출연하는 임성민 전 아나운서는 남편과 함께 집에서 여유 있는 시간을 보낸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민은 마이클 엉거와 거침 없는 애정 표현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둘만의 운동 시간을 갖기도 한다.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 화면 캡처
JTBC '부부의 발견 배우자' 화면 캡처
 
또한 두 사람은 탱고를 배우기 위해 춤 학원을 찾아가기도 한다.

마이클 엉거는 춤 배우기에 기대감을 보이고, 파트너와 함께 춤을 배우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던 임성민은 질투를 감추지 못한다.

임성민은 "강사 선생님이 날씬하고 또 젊더라. 샘도 나고 그렇더라"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 놓는다.

5살 나이 차이가 나는 임성민과 남편 마이클 엉거는 여러 방송을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임성민은 아나운서 퇴사 이후 연기자 등으로 활동 중이다. 

미국 국적의 배우자 마이클 엉거의 직업은 대학교 교수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 방송을 통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마이클 엉거의 집안은 사업을 이어왔다. 임성민의 시어머니가 미국 유명 포테이토칩 회사 전신 기업 창업주의 외동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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