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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여정’ 이서진, 나영석PD와 유니버셜 스튜디오 놀이기구 억지로 5개?…스타벅스 배달 로봇 ‘감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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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뜻밖의 여정’에서 이서진은 나영석, 대주 PD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서 굿즈 티셔츠를 입고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 

22일 tvN에서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에서는 이서진의 라라랜드에서는 나영석, 대주 PD와 함께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굿즈 티셔츠를 입고 놀이기구를 타게 됐다.


 
tvN‘뜻밖의 여정’방송캡처
tvN‘뜻밖의 여정’방송캡처

나영석PD는 이서진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자”는 성화에 숙소를 나서게 됐는데 “지난 번에 갔는데 화를 내면서 4~5개 탔다. 오늘은 얼마나 탈꺼냐?”라고 물었고 이서진은 “억지로 5개 타겠다”라고 말했다.

이서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 가자마자 “이번에는 유니버셜 옷을 꼭 입고 다니겠다”라고 하며 굿즈 옷을 사 입고 진심어린 표정을 지었고 나영석PD는 “나이가 몇인데 왜 저래”라고 놀렸다. 

이서진과 나영석PD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놀이기구들을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난생 처음 와본 대주PD는 놀이기구를 타는 내내 활짝 웃는 표정을 지었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시켰는데 로봇이 배달을 했고 많은 곳을 부딪치면서 온 로봇의 바구니에서 꺼낸 커피는 모두 흘린 상태지만 열심히 배달한 로봇의 모습을 보고 어쩔 수 없었다.

또 윤여정은 윤여정은 이서진 매니저와 패션잡지 화보 촬영을 하러 가게 됐고 촬영장에서 스태프를 배려하고 모델을 위해 어느 때보다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화보 촬영에 이서진과 나영석PD는 깜짝놀랐고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여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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