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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곧"…윤현민, ♥백진희와 결혼 임박?→자녀 계획까지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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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배우 윤현민이 연인 백진희와의 결혼 계획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우리는 사랑하나 봄'이라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윤현민이 아빠 김태균과 효린-하린 자매의 가족 사진을 위해 등장한다.

이날 포토그래퍼로 나선 배우 윤현민은 "너 결혼은 언제하냐"는 김태균의 질문을 받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에 잠시 머뭇하던 윤현민은 "당연히 곧 한다"며 "저는 딸이 좋다. 딸을 낳자고 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인 윤현민은 과거 한화 이글스,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한 야구 선수다. 야구선수 은퇴 후 2010년 대학로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동료 배우 백진희와 지난 2015년 MBC '내 딸, 금사월'로 인연을 맺은 후 2016년부터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2017년 한 매체를 통해 열애설을 인정했으며, 올해로 6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는 등 간접적으로 연애 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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