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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알아 볼뻔"…'프로듀스 출신' JBJ95 김상균, 충격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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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수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이자 그룹 JBJ95로 활동했던 김상균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듀2 김상균 근황"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태국 출국 수속을 밟고 있는 김상균과 현지 사람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 '프로듀스'와 JBJ95 활동 당시와는 달리 현재 장발을 휘날리며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김상균의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미지 엄청 달라졌네", "건강해진 느낌", "난 지금 느낌이 더 좋은 듯",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상균은 2013년 그룹 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참가 하며 탑독에서 탈퇴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당시 최종 26위에 그치며 마무리했지만, 이후 2018 4월 노태헌, 켄타, 김용국, 권현빈, 김동한과 함께 그룹 JBJ로 활동했다.

이후 타카다 켄타와 JBJ95로 활동, 지난해 4월에는 스타로드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고소장을 제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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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이 광주 2022-05-11 14:53:47
신승태 가수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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