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웹툰 작가 기안84와 직원들의 회식 현장이 공개됐다.
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주식회사 기안84 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달 28일 기안84는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직원 송은, 지은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기안84는 "연봉도 올라갔다"라며 직원들에게 술을 건넸다. 그는 "회식도 회식이지만 분량을 뽑아야한다"라며 요즘 유행하는 깻잎논쟁을 언급했다.
기안84는 "괜찮은 사람이면 깻잎을 잡아주고 아니면 안 잡아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직원 송은은 "이런 분들이 친구라면 내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한다"라고 팩트폭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기안직원 저 두분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미미시스터즈 같고 귀여움 ㅋㅋ" "직원들하고의 케미 좋아요ㅋㅋ" "전시회, 방송과 유튜브 채널 관리, 직원까지 어찌보면 대단한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나혼산)'에 고정 출연 중이며, 최근 서울 슈페리어갤러리에서 진행한 전시회 '기안84 제1회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9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주식회사 기안84 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달 28일 기안84는 개인전을 성황리에 마치고 직원 송은, 지은과 회식 자리를 가졌다.
기안84는 "연봉도 올라갔다"라며 직원들에게 술을 건넸다. 그는 "회식도 회식이지만 분량을 뽑아야한다"라며 요즘 유행하는 깻잎논쟁을 언급했다.
이에 직원 송은은 "이런 분들이 친구라면 내 인간관계를 돌아봐야 한다"라고 팩트폭격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기안직원 저 두분 항상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미미시스터즈 같고 귀여움 ㅋㅋ" "직원들하고의 케미 좋아요ㅋㅋ" "전시회, 방송과 유튜브 채널 관리, 직원까지 어찌보면 대단한 사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5/10 0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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